기사제목 `윤창호 사망` 가해자 "술 얼마나 먹었는지 기억 안 난다" "저도 힘들어요." 뻔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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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 사망` 가해자 "술 얼마나 먹었는지 기억 안 난다" "저도 힘들어요." 뻔뻔 발언

기사입력 2018.11.1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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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호 사망 ㅣ sbs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윤창호 씨가 9일 결국 사망했다.

그는 음주운전 뺑소니 차량에 치인 후 의식불명 상태로 사투를 벌였지만 끝내 사망했다.

또한, 윤창호 씨 사망으로 가해자가 어떤 처벌을 받을 것인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월 SBS `궁금한 이야기 Y`의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가해자 박 씨는 "기억이 다 하나도 안 나서요. 저도 어쨌든 많이 힘들어서요"라며 "죄책감에 많이 힘들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술을 많이 먹고 운전을 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제가 그날 얼마나 먹었는지도 기억이 안 나서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해 논란이 발생했다.

한편, 윤창호 씨는 지난 9월 말 새벽 부산 해운대에서 만취한 박씨가 몰던 BMW 차량과 충돌해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윤창호 씨의 친구들은 "피해자가 피범벅이 되어있을 때 BMW 동승자는 멀쩡하게 걸어 나왔다"며 "음주 운전자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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