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천공항, 자율주행 셔틀버스 첫 시범운행 성공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인천공항, 자율주행 셔틀버스 첫 시범운행 성공

기사입력 2018.11.11 15:3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비즈트리뷴=강필성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 구간에서 국내 공항 중 최초로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범운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인천공항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항 100대 과제의 핵심사업 중 하나이다.
 

인천공항1.jpg


이날 시범운행에서 인천공항 자율주행버스는 라이다(Lidar)와 같은 차량 센서와, GPS 위치정보를 보정하는 정밀측위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실제 차량들이 운행하는 장기주차장 순환도로 구간 약 2.2km를 시속 30km/h로 자율주행 했다. 해당 구간은 원형의 곡선차로가 많고 타 차량과의 간섭도 많은 구간으로, 공사는 이번 시범운행 성공에 따라 자율주행차량의 운행 가능성을 확인함으로써 향후 다가올 자율주행 시대에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0월 KT와 스마트공항 업무협력 MOU를 체결하고 자율주행 분야 협력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시연행사에 사용된 버스 역시 KT와 언맨드솔루션 등 국내기업의 기술로 개발되어 최초로 임시운행면허를 받은 자율주행 버스이다.
 
공사는 이날 시범운행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추진방안을 수립해, 자율주행차량을 인천공항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공사의 계획대로 2020년 이후 시범운영이 완료되면 실내주행용 소형차량, 실외주행용 대형버스 등 다양한 자율주행차량이 인천공항에서 운영될 전망이다.
 
공사는 터미널 내부에서 교통약자의 이동을 도와주는 자율주행 PM(Personal Mobility)차량, 장기주차장 등 실외에서 여객이 호출해 이용하는 호출형 차량 등 다양한 자율주행차량을 도입하고, 장기적으로는 인천공항 1터미널과 2터미널 구간을 운행하는 고속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도입해 여객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안정준 스마트추진단장은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범운행에 성공함에 따라,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화된 차량기술 도입을 검토하여 여객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필성 기자 feel.18@biztribune.co.kr]
<저작권자ⓒ비즈트리뷴 & biztribun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26574
 
 
 
 
 
㈜비즈니스트리뷴(www.biztribune.co.kr)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03021 ㅣ 등록일자 2014년 2월 25일
제호 : 비즈트리뷴 | 발행일자 2013년 12월 1일 | 발행인 이규석 ㅣ 편집인 이규석 ㅣ 공동대표 반병희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9,  삼보빌딩 7층 706
전화 (02)783-9666  팩스 (02)782 -9666  biztribune@biztribune.co.kr 
청소년보호책임자 배두열 ㅣ 인터넷신문위원회 기사 및 광고부문 자율규약 준수 서약(제 152호)
Copyright ⓒ biztribune All right reserved.
비즈트리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