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KT 화재 후폭풍] 일주일 지났지만 불편 '여전해'…완전 복구 언제될까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KT 화재 후폭풍] 일주일 지났지만 불편 '여전해'…완전 복구 언제될까

기사입력 2018.12.03 14:19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 복구작업이 일주일을 지났다. 하지만 여전히 완전 복구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당초 소방당국과 KT는 완전 복구 시한으로 일주일 가량을 예상했지만 광케이블 유선과 인터넷, 무선 복구만 거의 완료됐을 뿐 동케이블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2.jpg

     
KT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서울 서북부 일대 지역 통신장애 복구율은 인터넷 회선 99%, 무선 96%, 유선전화 92%, 광케이블 유선전화 99% 정도다. 하지만 동케이블 유선전화 복구율은 10%에 머물고 있다.

이와 관련해 3일 KT 측은 "동케이블의 경우 굵고 무거워 화재현장인 통신구 진입이 가능해져야 복구가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장 일부 소상공인은 여전히 완전복구가 이뤄지지 않는다며 어려움을 호소 중이다. 카드결제기를 이용 하는 고객 대부분은 동케이블 기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에 KT는 집단상가 중심으로 동케이블 유선전화를 광케이블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KT 관계자는 "통신 설비면에서 동케이블을 제외한 광케이블 및 인터넷, 무선 복구는 거의 된 상태"라며 "소상공인 헬프데스크를 통해 동케이블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는 'LTE 라우터'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완전 복구후에도 '통신장애'가 설비로 인한 것이 아닌 다른 요인으로 인해 일어날 수도 있다"며 "KT는 불편을 겪는 소상공인 고객께는 지속적으로 실시간 헬프데스크를 통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T는 동케이블 기반 인터넷 이용고객에게 총 3개월의 이용요금을 감면하기로 했다. 또, 동케이블 기반 일반전화 이용고객에게는 기존 공지했던 보상안(1개월)에서 최대 5개월을 더 보상해 총 6개월의 이용요금을 감면할 예정이다.
 
더불어 '소상공인 헬프데스크'는 기존 신촌지사에서 운영 중인 '소상공인 헬프데스크'를 용산으로 이전해 확대 운영하고, 피해 지역 주요 거점인 은평, 서대문, 신촌지사에 헬프데스크를 추가 설치해 운영 중이다.
[설동협 기자 hyeop92@biztribune.co.kr]
<저작권자ⓒ비즈트리뷴 & biztribun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31122
 
 
 
 
 
㈜비즈니스트리뷴(www.biztribune.co.kr)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03021 ㅣ 등록일자 2014년 2월 25일
제호 : 비즈트리뷴 | 발행일자 2013년 12월 1일 | 발행인 이규석 ㅣ 편집인 이규석 ㅣ 공동대표 반병희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9,  삼보빌딩 7층 706
전화 (02)783-9666  팩스 (02)782 -9666  biztribune@biztribune.co.kr 
청소년보호책임자 배두열 ㅣ 인터넷신문위원회 기사 및 광고부문 자율규약 준수 서약(제 152호)
Copyright ⓒ biztribune All right reserved.
비즈트리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