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네이버, 어학사전 5개국어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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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어학사전 5개국어 신규 오픈

기사입력 2018.12.0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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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네이버㈜는 지난 4일 그리스어, 고대 그리스어, 고대 히브리어, 테툼어, 미얀마어 등 5종의 어학사전을 신규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소수어사전 5종을 포함해 네이버가 현재까지 신규 구축 또는 개정을 진행 중인 어학사전 서비스는 총 29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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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어 등 15개 소수어, 사전으로 신규 구축… 개정 지원도

네이버는 국내에서는 사용자가 많지 않지만 의미가 있는 소수어들이 사전으로 편찬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

해당 투자를 통해 현재까지 총 15개 소수어에 대해 표제어 총 30만개 규모의 신규 사전 편찬·구축 및 계약이 진행 중이다.

아울러 네이버는 현재 덴마크어, 노르웨이어, 히브리어 등 다양한 소수어 사전 구축 작업을 진행 중이며, 파트너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소수어 사전에 대한 지속적인 개정 역시 이어나갈 방침이다.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 기존 사전 14종은 최신 버전으로 개정 진행

네이버는 현재 기존 11개 외국어사전 13종에 대해 개정을 진행 중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의 경우, 최신 개정판으로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신조어도 추가했다.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어어, 포르투갈어 4종은 표제어 4만개 분량의 개정 작업이 진행 중이다. 
 
◆ 기술 기반으로 생태계 활성화 기틀 마련… 중소규모 사전 늘어나면 생태계 풍성해질 것

네이버는 이와 함께 그간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전 생태계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오픈사전PRO'를 시작으로 중소 규모 사전이 지속적으로 생산되는 환경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언어 생태계가 보다 풍성해질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과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환 네이버 어학사전 리더는 "네이버는 빠르게 변화하는 언어 환경 속에서 사용자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시대적 의미까지 반영하는 온라인 사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기존 사전의 개정과 더불어 의미있는 소수어 사전의 신규 구축을 위한 노력과 함께 사전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환경을 마련하고, 기술적 지원 역시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동협 기자 hyeop92@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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