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네이버, 세계 최고 권위 인공지능 컨퍼런스서 AI 연구성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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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세계 최고 권위 인공지능 컨퍼런스서 AI 연구성과 공개

기사입력 2018.12.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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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네이버는 올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진행되는 인공지능·딥러닝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컨퍼런스 ‘신경정보처리시스템(NeurIPS) 2018'에서 인공지능(AI)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NeurIPS는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와 벨 연구소(Bell Laboratorie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머신러닝 분야 학회다.
 

[네이버]NeurlPS_포스터세션.JPG

 
◆ 네이버, 인공지능 분야에 꾸준한 투자…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 더욱 부각
 
네이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NeurIPS에 제출된 논문 중 상위 3%에게 부여되는 '스포트라이트(Spotlight)'세션에 채택됐다.

이상우 네이버 클로바AI 연구원이 제출한 '질문자 의도에 대한 응답자(Answerer in Questioner's Mind)'에 대한 논문은 학계의 극찬 속에 스포트라이트 세션에서 높은 주목을 받으며, 곧바로 이어진 포스터 세션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네이버는 "특히 올해 진행된 글로벌 주요 학회에서 네이버 연구원들이 제출한 다양한 논문들이 잇따라 채택되며,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 업계에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네이버-라인-네이버랩스 유럽, 엑스포 워크샵 진행…핵심 AI 기술 공개하고 토론 이어가
 
한편 네이버는 라인(LINE) 및 네이버랩스유럽(NAVER Labs Europe)과 함께,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정규 세션 이전에 엑스포 워크샵을 개최했다.

'자비스를 뛰어넘어: 인공지능 비서부터 생활환경지능까지'라는 주제로 진행된 해당 워크샵에서는 전세계에서 몰려든 AI 기술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문자인식(OCR), 음성인식,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등 네이버-라인의 AI 플랫폼 클로바와 네이버랩스 유럽의 혁신적인 AI 기술을 공개했다.
 
김성훈 네이버 클로바 리더는 "그 동안의 AI 기술에 대한 꾸준하고 집중적인 연구와 투자가 현재 글로벌 테크 리딩 기업 중 하나로 네이버가 자리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됐다"며 "앞으로도 네이버는 미래 실제 생활에 활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와 투자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설동협 기자 hyeop92@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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