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게임주-거래동향]26개 팔았다! 외국인 역대급 매도…넷마블·엔씨 매물, 2018년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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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거래동향]26개 팔았다! 외국인 역대급 매도…넷마블·엔씨 매물, 2018년 최대치

[12월 6일]평균등락률 -3.31%·거래량·거래대금 급증…전체 시총 하루 새 1조5000억원 증발
기사입력 2018.12.07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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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넷마블과 넥슨이 기대신작을 쏟아낸 12월 6일 게임 주식은 곤두박질쳤다.
 
12월 6일(목) 평균등락률은 -3.30%로 급하강했다. 상승종목은 3개에 그쳤고 29개 게임주가 하락했다. 대장주 넷마블이 -11.95%로 폭락했고 선데이토즈와 조이시티가 각각 -8.91%와 -8.43%로 급락했다.
 
전체 거래량은 727만5812주로 전일보다 약 269만주가 늘었다.
넷마블이 157만주로 2018년 들어 최대치를 나타냈다. 데브시스터즈와 카카오, 펄어비스, 더블유게임즈, 웹젠, 엔씨소프트, 조이맥스, 게임빌, NHN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액토즈소프트, 네오위즈, 와이제이엠게임즈 등의 물량이 전일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반면 플레이위드와 액션스퀘어는 전일 물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거래대금은 4345만6100만원으로 최근 석 달 새 가장 높았다.
 
전체 시가총액은 40조4561억원이다. 하루 새 1조5099억원이 증발했다.
넷마블의 급락이 컸다. 넷마블은 이날 11.95%(1만500원) 하락한 11만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최근 한 달 거래일 중 최저치다. 종가를 기준으로 한 시가총액은 9조4216억원으로 10조원선이 붕괴됐다.
 
엔씨소프트는 2.31%(1만1500원) 내린 48만6500원으로 마감됐다. 시총은 10조6733억으로 넷마블과의 격차를 넓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3.51%(2000원) 하락했다. 종가는 5만4900원으로 지난 11월 21일 회복했던 5만5000원선을 내주었다. 더블유게임즈와 컴투스는 각각 -0.99%와 -0.93%의 약보합을 나타냈다.
 
카카오와 펄어비스는 각각 +1.31%와 +0.42%로 선방했다.
 
투자동향에서는 외국인이 역대급 매도를 나타냈다. 26개 게임주를 팔아치우며 2018년 단일 거래일 중 최다 종목 매도를 기록했다.
넷마블(-31만3535주)서 매물 폭탄으로 던졌다. 지난 2017년 5월 12일 상장이래 세 번째로 많은 수량이다.

엔씨소프트도 7만7332주를 던졌다. 2018년 들어 최대치다. 이외 와이제이엠게임즈, 네오위즈, 위메이드, 넥슨지티, 웹젠 등서 매물을 퍼부었다.
순매수 종목은 6개에 그쳤다. 1만주 넘게 사들인 종목은 펄어비스(+1만9997주)와 컴투스(+1만1190주), NHN엔터테인먼트(+2만4717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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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기자 sabwha@biztribu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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