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게임주 거래동향]넷마블·컴투스 '들썩'! 외국인·기관 '폭풍 매입'…개인, 웹젠·액션스퀘어 '집중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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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거래동향]넷마블·컴투스 '들썩'! 외국인·기관 '폭풍 매입'…개인, 웹젠·액션스퀘어 '집중 매수'

[2월 8일]전체 거래량/대금/시총 '폭증'…평균등락률 +0.79% 우상향
기사입력 2019.02.0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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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게임주 거래량이 폭증했다. 총 4617만9486주로 올해 들어 두번째로 많았다.
거래 대금은 4980억9000만원으로 2019년 최대치를 나타냈다.
모처럼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 모두 매수 종목이 매도 종목 보다 많았다.

넷마블과 컴투스가 급등하면서 전체 시총도 하루 새 8000억원 이상이 늘었다.
넷마블은 전일 정규장 마감 후 넥슨 매각 인수를 위한 텐센트와 사모펀드 MBK와 컨소시엄을 만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컴투스는 이날 2018년 연간 및 4분기 실적과 함께 글로벌 흥행 모바일RPG '서머너즈워' 기반 단편 애니메이션 '을 2월 12일 공개 소식을 전했다. 또한 2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펼쳐지는 삼성전자 '갤럭시S 10' 언팩 행사에서 '서머너즈워' 기반 차기 신작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월 8일(금) 게임주 평균등락률은 +0.79%다. 지난 1월 31일 +0.68% 이후 3거래일 만에 우상향이다.

전체 거래량은 4617만9486주다. 지난 1월 25일, 5505만2992주에 이어 2019년 들어 두 번째로 많은 물량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전일보다 3000% 증가한 2655만주를 나타냈다. 넷마블은 134만9039주로 전일대비 1000% 넘게 늘었다.

미투온과 엠게임은 각각 138만2834주와 376만1460주로 2019년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외 조이시티, 넵튠, 넥슨지티, 플레이위드, 넷게임즈, 웹젠 물량이 전일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펄어비스와 NHN엔터테인먼트는 전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거래대금은 4980억9000만원으로 최근 석 달 새 가장 많았다.
넷마블이 1626억5500만원으로 가장 규모가 컸다. 웹젠과 약 810억원과 넥슨지티 735억85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전체 시총은 39조8681억원으로 2월 7일(목)보다 8320억원이 늘었다.
넷마블과 컴투스의 급등이 힘을 보탰다. 넷마블은 +8.68%로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종가는 11만9000원으로 전체 시가 총액 10조원선을 회복했다.

컴투스는 역시 2019년 들어 가장 높은 오름폭(+6.71%)를 기록했다. 종가는 12만2500원으로 1월 10일 붕괴된 12만원선을 회복했다.

이외 대형주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엔씨소프트가 0.22%(1000원) 오른 46만3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더블유게임즈(-0.52%)와 펄어비스(-0.60%), 카카오(-0.81%), NHN엔터테인먼트(-0.88%)는 1% 미만의 약세를 나타냈다.

투자 동향에서는 모처럼 외국인과 개인투자자가 매수 종목이 매도 종목보다 많았다.
외국인은 16개를 사들였다. 넷마블, 컴투스, 미투온을 적극적 매집했다.

순매도 종목은 14개로 와이제이엠게임즈(-12만6751주)와 엠게임(-15만588주)를 10만주 넘게 팔아치웠다.
카카오(-6만5690주)와 웹젠(-9만6629주)서도 매물을 쏟아냈다. 이외 썸에이지, 엔터메이트, 조이시티도 적극 매도에 나섰다.

개인은 18개 게임주서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액션스퀘어(+62만2946주)를 쓸어 담았다. 웹젠(+13만4262주), 엠게임(+15만888주), 와이제이엠게임즈(+13만6801주)로 10만주 넘게 담았다. 대형주 가운데서는 카카오(+8만9458주)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순매도 종목은 12개로 넷마블(-12만5011주)과 컴투스(-10만6114주)서 강한 매도를 보였다. 올해 들어 최대 매물이다.
이외에도 위메이드(4만2066주), 미투온(-18만1959주)서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넷마블, 컴투스, 위메이드 등서 쌍끌이 매수를 나타냈다. 네오위즈도 동반매수했지만 수량은 많지 않았다.
함께 판(동반매도) 종목은 와이제이엠게임즈, 카카오, 펄어비스, NHN엔터테인먼트, 조이맥스, 웹젠 등 6개다. 이중 웹젠, 카카오를 적극적으로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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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기자 sabwha@biztribu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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