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브리프] 에스알 한수원 조폐공사 예탁결제원 코레일 外
[공기업브리프] 에스알 한수원 조폐공사 예탁결제원 코레일 外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4.03.2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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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알, GTX-A 개통 초기 동탄역 조기 안정화 나서

SRT동탄역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읍면동자원봉사지원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지회 회원들과 함께 ‘안전한 동탄역 만들기’ 캠페인을 한 달간 진행한다. ㅣ 에스알

SRT동탄역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읍면동자원봉사지원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지회 회원들과 함께 ‘안전한 동탄역 만들기’ 캠페인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 GTX-A 동탄~수서 구간이 30일 개통되면 동탄역이 SRT와 GTX-A 이용객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역사가 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역사 고객안내 및 질서유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 매일 8명씩 총 1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할 예정이다.

■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 개최...원전 생태계 재도약 다짐

한국수력원자력은 2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분기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ㅣ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분기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은 한수원의 2024년도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발주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중소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정부의 원전 생태계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 조폐공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봄맞이 행사 개최

ㅣ 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대전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벚꽃축제의 일환으로 ‘행복장터’ 및 ‘온기 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 개최하는 행복장터 ‘제9회 벼룩시장’에는 일반 시민들이 가져온 물품과 조폐공사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이 판매된다. 아름다운가게 대전충청본부와 유성관광두레협의회 소속 9개 지역 업체, 사회적 기업, 지역공방들이 함께 참여한다. 일반인 대상으로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4월 1일에는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온기 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대전정신재활시설협회와 함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재활을 응원하고자 준비했다. 벚꽃이 만연한 따뜻한 봄날 즐거운 음악으로 지역민과 협회 회원 가족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예탁결제원, 'K-CAMP 대구 5기' 참가기업 모집

ㅣ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창업생태계를 강화하고 역량 있는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혁신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K-Camp 대구 5기' 프로그램을 대구·경북 지역에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전문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를 K-Camp 대구 5기 프로그램 운영사로 선정하고, 대구·경북 소재 6년 미만 혁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11일까지다. 세부사항은 K-Startup 및 온오프믹스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기업 대상으로 6개월간 △비즈니스 모델 강화 △스케일업을 위한 특강과 워크숍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투자유치 지원 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코레일, 비상임이사와 청년이사주니어보드 소통간담회 개최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28일 서울 사옥에서 비상임이사와 수도권지역 청년이사 주니어보드 간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ㅣ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28일 서울 사옥에서 비상임이사와 수도권지역 청년이사 주니어보드 간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차장급 이하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 이사회다. 경영에 도움이 되는 건의 사항이나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주니어보드는 총 270명으로, 수도권지역(서울·수도권동부·수도권서부본부)에서는 60명이 활동한다.

이번 간담회는 비상임이사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주니어보드 활동 상황과 고충을 들으며 철도 현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사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비상임이사와 주니어보드가 8명씩 참석해 직급과 세대를 떠나 △경영여건 △안전관리 △기술혁신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산단공, ‘산리단길 프로젝트’ 추진...산업단지 근로자에 필요한 문화요소 도입

ㅣ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임직원은 산업단지 청년 근로자가 필요로 하는 문화요소 발굴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디지털 트렌드 학습을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실시했다. 29일에는 이상훈 공단 이사장과 직원 12명이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별마당 도서관과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을 방문했다. 

앞서 28일에는 윤창배 공단 디지털혁신본부장과 직원 13명이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리팩토리 현장과 울산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인 HD현대중공업의 데이터 플랫폼 사용 현장을 방문했다. 공단은 현장 방문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하는 ‘산리단길 프로젝트’ 아이디어로 활용할 계획이다.

■ 인천공항, 개항 23주년 맞아 '디지털 대전환' 선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9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인천공항 개항 23주년 기념 디지털 대전환 선포식’을 개최했다. ㅣ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9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인천공항 개항 23주년 기념 디지털 대전환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항 23주년 기념 특별영상과 경과보고를 통해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현재까지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또 공사의 새로운 명예홍보대사인 유튜버 빠니보틀·곽튜브 위촉식과 인천공항의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 50명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기념행사 이후에는 인천공항 개항 23주년 및 한·몽 수교 34주년을 기념한 ‘몽골 국립 마두금 오케스트라 초청 특별공연’이 진행됐다.

■ 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부문 미래지식포럼 개최

ㅣ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9일 인천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숙련기술 분야 내·외부 전문가, 공단 옴부즈만, 숙련기술단체장 등을 초청해 숙련기술장려사업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미래지식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3차 숙련기술장려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숙련기술 장려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숙련기술 전수 확대 및 디지털 전환 서비스 적시 지원 등 전문가와의 협진을 통해 공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