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후+] 기후위기 대응, AI의 역할은? ② [기후+] 기후위기 대응, AI의 역할은? ② 과학자들에 따르면, 북극은 지구상의 다른 지역에 비해 4배 더 빠른 속도로 따뜻해지고 있다. 기온이 상승하자 바다의 얼음이 녹고 있으며, 영구토가 해동되고,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곳이어야 할 지역에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 AI 덕에 북극 기후변화, 계절 단위로 예측기후 전문가들은 현재 북극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나머지 지역에서 일어날 일에 대한 '전조'라고 말한다. 그러나 과학자들이 장기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후 모델들은 얼마나 빠른 속도로 따뜻해질지 포착하지 못하고 있다. 우드웰 기후연구센터(Woodwell Cl 지속가능 리포트 | 문상희 기자 | 2023-12-24 14:15 [기후+] 기후위기 대응, AI의 역할은? ① [기후+] 기후위기 대응, AI의 역할은? ① 기후변화 문제가 인류의 가장 시급한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인공지능(AI)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리콘 밸리를 비롯하여 세계 곳곳에서 점차,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향후 기후변화 양상에 따라 어떤 작물이 얼마동안 얼마만큼 경작될 수 있을지 평가하는 플랫폼 등 AI를 활용한 기후 관련 플랫폼이 늘고 있다. ◼︎ 방대한 데이터 빠른 처리 가능한 AI, 기후 시나리오 제시에 탁월AI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 처리를 수행하도록 훈련된 다양한 디지털 툴을 가리키는 광범위한 용어로, 일반적으로 이와 같은 기술들은 산재돼 있는 방대한 지속가능 리포트 | 문상희 기자 | 2023-12-24 13:24 [기후+] IEA, "석유 및 가스업계, '탄소포집' 환상 버리고 '청정에너지' 눈 돌려야" [기후+] IEA, "석유 및 가스업계, '탄소포집' 환상 버리고 '청정에너지' 눈 돌려야" 국제에너지기구(IEA) 측이 석유 및 가스업계를 향해 탄소포집 기술이 기후변화의 해결채이라고 믿는 '환상'을 버리고 청정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전했다. ◼︎ 석유 및 가스업계, 청정에너지 분야 투자 중 1% 차지지난달 23일(현지시간) CNBC의 보도에 따르면, IEA의 상임이사인 파티흐 비롤(Faith Birol)은 "산업계는 세계가 에너지 수요와 기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기여할 필요가 있다. 이는 곧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탄소포집이 기후변화의 해결책이란 환상을 버리는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지속가능 리포트 | 문상희 기자 | 2023-12-24 10:53 [기후+] 중국 기후 특사, "화석연료 탈피 비현실적" [기후+] 중국 기후 특사, "화석연료 탈피 비현실적" 중국의 최고 기후 관리가 '화석연료의 전면적인 탈피는 비현실적'이라고 언급했다. 화석연료는 지구의 에너지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하다는 것이다.◼︎ 중국 기후특사, "재생에너지 간헐성・기술 미성숙으로 여전히 화석연료 필요"지난달 22일(현지시간) 로이터(Reuters)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기후특사 시에젠화(解振华, Xie Zhenhua)는 오는 11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를 앞두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포럼에서 위와 같이 답했다. 유엔이 주도한 '전지구적 이행 점검 지속가능 리포트 | 문상희 기자 | 2023-10-24 14:46 [기후+] 청정에너지가 만드는 일자리의 미래는? [기후+] 청정에너지가 만드는 일자리의 미래는? 화석연료가 줄어들고, 재생에너지가 확대되면 전체 일자리 수는 어떻게 될까? 근래 확인된 연구 분석결과에 따르면, 화석연료를 벗어나도 일자리 수는 오히려 더 늘어난다. ◼️ 청정에너지, 고용창출 잠재력 높다화석연료 산업의 일자리는 수년 동안 축소되어 왔으며, 이는 대부분 ‘규제’가 아닌 ‘기계화’의 영향 때문이었다. 석탄 산업을 예로 들어 살펴보자면, 1980년도에 시간당 100톤의 석탄을 캐내기 위해서는 총52명의 광부가 필요했지만 2015년, 필요한 광부의 수는 16명으로 크게 줄었다. 과거보다 근래 들어 더많은 석탄을 캐고 있지 지속가능 리포트 | 문상희 기자 | 2023-03-25 08:02 [기후+] 인류 최대 아군은 '바다'… 왜일까? ② [기후+] 인류 최대 아군은 '바다'… 왜일까? ② 바다는 인간이 필요로 하는 산소의 50%를 공급하고 지구상에 배출되는 탄소배출량의 25%를 흡수하며, 온실가스로 인해 발생한 과도한 복사열의 90%를 흡수한다. 바다는 지구의 '허파'일 뿐 아니라 최대 '탄소 저장고'인 만큼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필수적인 완충지대이며, 인류 최대의 아군이라고 볼 수 있다. ◼︎ 바다의 잠재력, 에너지의 미래 바다는 풍부한 재생에너지의 보고이기도 하다. 바다는 바람과 해수, 조석 등과 같이 지구온난화에 기여하는 이산화탄소나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해양 에너지원을 보유하고 있다. 해상풍력은 해상의 기 지속가능 리포트 | 문상희 기자 | 2023-03-25 07:51 [기후+] 인류 최대 아군은 '바다'···왜일까? ① [기후+] 인류 최대 아군은 '바다'···왜일까? ① 바다는 인간이 필요로 하는 산소의 50%를 공급하고 지구상에 배출되는 탄소배출량의 25%를 흡수하며, 온실가스로 인해 발생한 과도한 복사열의 90%를 흡수한다. 바다는 지구의 '허파'일 뿐 아니라 최대 '탄소 저장고'인 만큼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필수적인 완충지대이며, 인류 최대의 아군이라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바다는 세계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고 지구 기후를 안정화하는 데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반대로, 늘어나는 온실가스 배출이 바다의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바닷물이 산성 지속가능 리포트 | 문상희 기자 | 2023-03-21 18:49 파리바게뜨, 건강과 환경 챙기는 ‘2023 그린페어’ 진행 파리바게뜨, 건강과 환경 챙기는 ‘2023 그린페어’ 진행 파리바게뜨가 건강한 식생활 등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몸에 좋은 곡물과 채소를 활용한 ‘2023 파리바게뜨 그린페어’를 진행한다.‘2023 파리바게뜨 그린페어’는 싱그러운 초록빛 채소들(Greens)과 건강한 곡물들(Grains)의 최고의 조합(Great!)이라는 ‘Greens, Grains, Great!’를 주제로,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는 캠페인이다.먼저 스웨덴의 식물성 귀리 음료 브랜드 ‘오틀리(Oatly)’와 협업한 음료와 식빵 등을 선보인다. △진한 홍차와 귀리 음료 오틀리의 조합으로 지속가능 리포트 | 이은지 기자 | 2023-03-20 19:01 금호타이어, TCFD 지지 선언…글로벌 기후변화에 능동 대응 금호타이어, TCFD 지지 선언…글로벌 기후변화에 능동 대응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Task Force on Climate 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지지를 선언했다.TCFD는 G20 재무장관회의 금융안정위원회(FSB, Financial Stability Board)가 기후변화 관련 정보공개를 위해 설립한 협의체이다. TCFD는 기업이 기후변화 관련 정보(지배구조, 전략, 리스크 관리, 목표관리 등)를 공시하고 조직의 의사 결정에 반영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전세계 95개 국가의 약 3,400개 기업 및 기관이 지속가능 리포트 | 하영건 기자 | 2023-03-20 18:42 하얏트호텔, 지구를 위한 60분 '어스아워 캠페인' 하얏트호텔, 지구를 위한 60분 '어스아워 캠페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는 25일 기후위기와 자연손실 등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위한 환경 운동 캠페인인 ’어스 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한다.’어스 아워(Earth Hour) 캠페인’은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시작한 에코 캠페인으로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행사이다.전 세계 190여 개국 시민들과 남산 서울타워, 프랑스의 에펠탑, 호주의 오페라 하우스 등 세계 주요 명소의 불빛이 꺼지며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자리잡았 지속가능 리포트 | 이지현 기자 | 2023-03-20 14:53 [기후+] '탄소발자국'에 대해 물어봤다...챗GPT의 대답은? ② [기후+] '탄소발자국'에 대해 물어봤다...챗GPT의 대답은? ② 챗GPT(ChatGPT) 열풍이 뜨겁다.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오픈AI(OpenAI)가 지난해 11월 말 공개한 대화형 AI 서비스 '챗GPT'이 높은 수준의 자연어 처리 성능을 보이면서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 5일 만에 100만 명, 2주일 만에 200만 명의 사용자를 달성할 정도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앞다투어 챗GPT와 유사한 대화형 AI 서비스를 선보이거나 선보일 계획을 발표하고, 다수의 국가에서 정부 차원의 지원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는 챗GPT로 대표되는 AI 서비스의 탄 지속가능 리포트 | 문상희 기자 | 2023-02-18 14:56 [기후+] '탄소발자국'에 대해 물어봤다···챗GPT의 대답은? ① [기후+] '탄소발자국'에 대해 물어봤다···챗GPT의 대답은? ① 챗GPT(ChatGPT) 열풍이 뜨겁다.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오픈AI(OpenAI)가 지난해 11월 말 공개한 대화형 AI 서비스 '챗GPT'이 높은 수준의 자연어 처리 성능을 보이면서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 5일 만에 100만 명, 2주일 만에 200만 명의 사용자를 달성할 정도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앞다투어 챗GPT와 유사한 대화형 AI 서비스를 선보이거나 선보일 계획을 발표하고, 다수의 국가에서 정부 차원의 지원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는 챗GPT로 대표되는 AI 서비스의 탄 지속가능 리포트 | 문상희 기자 | 2023-02-18 13:35 [국감] 멸종위기종, 생태계 교란생물 최근 3년간 21,265개체 수입 시도 적발 [국감] 멸종위기종, 생태계 교란생물 최근 3년간 21,265개체 수입 시도 적발 15일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노원을)이 국립생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래생물의 국내 유입이 지속해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생태원의 자연환경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9년 894종이 유입되었던 것에 비해 2011년에는 1,109종, 2021년에는 2,653종으로 연평균 외래생물 유입이 20% 이상 증가했다. 실제 통관절차를 통해 수입되어 공식적으로 기록된 유입종의 양은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 3,460종의 유입종이 있었던 것에서 2021년에는 6,840종으로 두 배 늘어났다. 이와 관련해 생태원은 지속가능 리포트 | 하영건 기자 | 2022-10-16 10:40 [ESG] 그린워싱 리스크 속 지속가능연계채권 관심 [ESG] 그린워싱 리스크 속 지속가능연계채권 관심 그린 워싱(위장환경주의) 리스크가 ESG 채권 시장에도 퍼지는 가운데 이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지속가능연계채권(SLB)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5일 KB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자금조달 비용을 낮추는 그리니엄과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ESG 채권 등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물량의 채권이 지난 한 해 발행됐다. 그러나 각국 규제당국이 그린워싱을 막기 위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투자자들은 녹색채권에 사용되는 투자 적합성 세부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점을 우려하고 있다.골드만삭스 그룹 산하 NN투자파트너스는 지난달 ESG 발행에 신중 연중기획 | 황초롱 기자 | 2022-08-26 07:46 [그린+] 일본, ‘후쿠시마 방류’ 허가…"세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 입힐 것" [그린+] 일본, ‘후쿠시마 방류’ 허가…"세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 입힐 것"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전(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는 계획을 정식으로 인가했다.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전은 2011년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파괴되었다. ◼︎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일본 원자력규제위 "안전성에 문제 없다"22일(현지시각) 로이터(Reuters) 통신은 일본 정부의 공식 발표를 인용하여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이 오염수는 2011년 원전 사고 이후 원자로의 열을 식히기 위해 투입된 해수로 플랜트 내 거대한 탱크 안에 저장되어 있으며, 그 스팟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7-24 21:03 [기후+] 세계의 기후변화 대응 속 '장애인'은 어디에 ① [기후+] 세계의 기후변화 대응 속 '장애인'은 어디에 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이상기후에 특히 더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의 장애인들은 정부로부터 '시스템적으로' 배척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 결과를 통해 확인되었다.◼︎ 캐나다 맥길대 연구 결과, "기후위기에 가장 취약한 장애인, 시스템적으로 무시돼"이달 10일(현지시각) 가디언(Guardian)이 전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부 소수 국가들의 경우, 기후 붕괴의 영향에 적응하기 위한 대비책을 세우면서 장애인들의 수요나 편의를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장애인의 기후위기 적응 방법을 고려하고, 장애인들도 온실가스 배출 저 지속가능 리포트 | 문상희 기자 | 2022-06-17 04:57 [그린+] 가스・원자력도 '친환경'…EU 택소노미 둘러싼 진통 여전 [그린+] 가스・원자력도 '친환경'…EU 택소노미 둘러싼 진통 여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은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다양한 에너지 정책을 새롭게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그 전부터 여러 잡음을 일으킨 '택소노미' 논란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2월 초, 유럽집행위 "특정 원자력 및 가스 '녹색 경제활동'으로 인정하는 최종안 제출" 유럽집행위원회(EC)는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대 대비 55%로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것이 바로 '그린 택소노미(Green Taxonomy)'다. 이 그린 택소노미는 지속가 지속가능 리포트 | 문상희 기자 | 2022-04-16 20:18 [글로벌 ESG] 기후변화 위험, 기업 회계에 반영된다 [글로벌 ESG] 기후변화 위험, 기업 회계에 반영된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유럽 기업에 기후 위험을 반영한 회계 체계를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저탄소 경제가 가속화하면서 탄소집약적 산업과 화석연료 기반 시설 등에 대한 좌초자산 리스크가 심화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7일 KB증권이 발표한 '글로벌 ESG 브리프' 보고서에 따르면 총 7조달러 자산을 운용하는 34곳의 글로벌 투자자들은 지난 5일 17개 유럽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 위험을 반영한 회계 체계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기후변화로 인한 수익성 감소 및 자산가치 하락 등의 요인을 기업 투자 의사결정에 반영하겠다는 것이다.다수의 기업들이 E.S.G | 황초롱 기자 | 2022-04-07 18:13 멸종위기 '토종텃새' 양비둘기, 연천 임진강 일대서 집단서식 확인 멸종위기 '토종텃새' 양비둘기, 연천 임진강 일대서 집단서식 확인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텃새인 양비둘기의 집단 서식지가 또 확인됐다.국립생태원은 24일 최근 양비둘기의 전국 서식 범위를 조사한 결과, 기존 전남 구례군 지역 60여 마리에 이어 경기도 연천 임진강 일대에서도 80여 마리가 집단으로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양비둘기는 1980년대까지 전국적으로 서식하는 텃새였으나, 집비둘기와의 경쟁 및 잡종화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해 2017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됐다.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조류팀)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연천군 임진강 일대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양비둘기 지속가능 리포트 | 이서련 기자 | 2021-11-25 14:55 삼성전자, '탄소 발자국' 인증 반도체 제품군 확대한다 삼성전자, '탄소 발자국' 인증 반도체 제품군 확대한다 삼성전자가 메모리, 시스템 반도체와 함께 LED 제품까지 '탄소 발자국' 인증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제품 20종이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제품 탄소 발자국' 인증을 취득하고, 지난해 '제품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은 메모리 반도체 5종의 후속 제품은 탄소 저감을 인정받아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 9월 시스템 반도체 제품 4종에 이어 SODIMM(8GB/16GB), LPDDR5(8GB/12GB/16GB) 등 메모리 제품 20종에 대해서 '제품 탄소 발자국'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또 지속가능 리포트 | 이기정 기자 | 2021-11-22 11:05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