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I자산운용, 'KCGI디딤프리덤평생소득TIF' 출시…"은퇴자금 연 4% 인출 최적화"
KCGI자산운용, 'KCGI디딤프리덤평생소득TIF' 출시…"은퇴자금 연 4% 인출 최적화"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4.10.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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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대표이사 부회장이
김병철 대표이사 부회장 ㅣ KCGI자산운용

KCGI자산운용은 매년 4%를 인출하더라도 원금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운용하는 'KCGI디딤프리덤평생소득TIF펀드'를 21일 선보였다.

KCGI자산운용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디딤펀드의 지향점을 밝혔다. 디딤펀드는 연금 자금 마련을 우선시하는 업계 공용 상품으로, 지난달 말 25개 운용사가 '1사1펀드' 원칙에 따라 출시했다.

KCGI자산운용 디딤펀드는 채권 등 안전자산에 60% 이상을 투자하도록 설계됐고 나머지는 선진국 성장주·국내주식·리츠 등 8개 자산군에 분산 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챙기도록 했다. 목표 수익률은 연 5∼7%다. 위험등급은 전체 6등급 중 5등급(낮은 위험)을 받았다.

강영수 KCGI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은 "국가 및 자산군의 펀더멘탈을 고려하고 다수의 백테스트를 통해 위험 대비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산군 조합에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대 손실률을 10% 이내로 통제하는 것이 4% 룰 달성 관건으로 보고 최대 손실이 7%에 근접 시 원금 방어를 최우선으로 위험 관리 체계가 동작하도록 하겠다"며 "매년 투자금의 4%씩 인출해도 잔여 자산으로 연평균 5.4% 수익률을 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