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한수원 서부발전 한난 산단공 LX공사 중부발전 동서발전 광해광업공단
[공기업] 한수원 서부발전 한난 산단공 LX공사 중부발전 동서발전 광해광업공단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5.03.27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수원, 국립수산과학원과 연구·기술협력 추진

ㅣ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7일 경주 본사에서 국립수산과학원과 ‘연구 협력 및 기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해양 환경 분야 모니터링 정보 및 연구자료를 공유하고 기후변화와 관련한 연구 등에 협력한다. 특히 양측 연구시설과 장비 등을 이용해 우리나라의 해양수산과학기술 부문 발전과 기후변화에 대비한 원전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력으로 한수원은 발전소 냉각수로 사용하는 해수를 지속 관측함으로써 미래 기후변화를 예측해 원전 안전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며, 해파리와 같은 해양생물 출현 등 해양 관련 자연재해 정보 교류를 통해 급변하는 해양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부발전, 사전컨설팅 활성화 전담 조직 발족..."적극 행정 앞장"

ㅣ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2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사전컨설팅 활성화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송재섭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전략부장, 사업소 감사부서장, 분과별 실무자 등이 참석해 전담 조직 운영 방향, 일정 등을 논의했다. 올해 서부발전의 중점 감사업무로 추진되는 사전컨설팅 활성화 전담 조직 운영은 사후 적발 위주에서 사전컨설팅 중심으로 전환해 업무 초기 단계부터 위험 요소 발굴·관리에 집중함으로써 감사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송재섭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의 철학에 기반한다. 사전컨설팅은 불확실한 업무를 맡아 의사 결정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실무자를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실무자는 사전컨설팅 의견대로 업무를 처리하면 면책권이 부여돼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다. 이번에 출범한 사전컨설팅 활성화 전담 조직은 인식강화, 참여 유도, 제도개선 등 3개 분과로 구성돼 사전컨설팅 수요 촉진, 사전컨설팅 품질 제고, 이용자 중심의 제도 정비를 목표로 운영된다. 사전컨설팅 활성화 전담 조직은 오는 6월까지 △WP-GPT를 활용한 스마트 사전컨설팅 시스템 도입 △테마별 사전컨설팅 집중 기간 운영 △사전컨설팅 즉문즉답 게시판 구축 등의 과제를 실행할 계획이다.

■ 한난, 에너지 효율 향상 지원사업 실시

사진=황초롱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고객의 에너지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부담↓따뜻↑한난 효율+’ 사업을 올해도 시행하며,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난이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는 ‘고객 에너지 효율 향상 지원사업’을 고객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핵심 메시지를 담아 브랜드화한 것으로, 고객 설비개선을 통한 난방비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한다. 한난은 올해 △고온부 보온재 교체 △자동제어 절약모드 설치 △차압 유량조절밸브 유지보수 등 고객 설비 개선 지원을 위해 총 13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전년도 열판매량의 0.15%에 해당하는 22,168Gcal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약 25억원의 난방비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지원 대상 및 절차 등 상세한 내용은 한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홍순범 산단공 부이사장, 산불 관련 긴급 점검회의

ㅣ 한국산업단지공단

홍순범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부이사장은 27일 대구 본사에서 울산·경북·경남지역 산불 발생에 대응해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산업단지 안전관리 대비 상황 및 관할 산단과 입주기업의 피해 현황 등을 점검했다. 현재까지 피해상황은 없으며 지속적으로 대비 상황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 LX공사, 1차 임금·단체교섭 시작..."노사 상생 첫걸음"

ㅣ LX한국국토정보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노사가 2025년 임금 및 단체교섭을 시작하며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6일 이주화 부사장, 위경열 노동조합 위원장 본사 8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임금 및 단체교섭’을 개최한 가운데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했다. 이번 협상에서 노동조합은 2025년 임금 협상 등 16건의 요구안을 제시했으며, 공사 측은 주 36시간 근무제 실시 등 18건을 요구안을 전달했다. LX 노사는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안 해결을 위한 ‘노사 공동 협의체’를 통해 직무 중심 보수 체계 100% 도입을 완료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 또 임금 반납 등을 통해 명예퇴직 위로금(77억원)을 마련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전 직원 동참을 유도해 복리 후생비(23억원)을 절감하는 등 고통 분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교섭을 통해 LX 노사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회사의 발전과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 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10회 연속 녹색기업 지정 달성

ㅣ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인천발전본부가 발전사 최초·최장기인 10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인증받아 지정서 전달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녹색기업 제도는 환경오염물질 저감,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및 녹색경영체제 구축 등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실적을 토대로 환경부 장관이 3년마다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 지정은 인천발전본부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최신 방지시설 도입 및 설비개선에 대규모 투자를 시행하고, 연료전지 폐열 재이용 및 태양광 설비 등 신재생 설비를 확대 운영해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한 결과다. 인천발전본부는 복합발전기 1·2호기에 총 123억원을 투자해 최신 저NOx버너를 설치했고, 복합발전 최초로 탈질환원제 직접 주입 방식을 적용해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그 결과 2023년도 복합 1~3호기 질소산화물 평균 배출농도는 4.5ppm으로 법 기준치(25ppm) 대비 82%를 저감해 배출하는 등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또 △연료전지설비 전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지역난방 열원으로 재이용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 △유해화학물질 전량을 저농도 대체물질로 전환해 유해물질 Zero 사업장 달성 △화학약품 취급 시설 전 개소 대상으로 누출 감지 센서를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석유에서 수소의 시대로…동서발전, '그린수소 심포지엄' 개최

ㅣ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7~28일 동해시 현진관광호텔에서 ‘2025 그린수소 Power To Ga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7일에는 심포지엄에 앞서 ‘수소산업 미래전략 산·학·연 세미나’를 열어 수소전문기업, 지역대학, 연구기관 간 협업을 통한 공동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하고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한다. 오후부터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KAIST 이관영 교수의 ‘석유에서 수소의 시대로’란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전문가 강연과 동서발전의 그린수소 연구개발 추진현황 발표를 이어나간다. 전문가 초청강연은 △국내외 그린수소 추진사업 현황 및 정책동향(황윤주 한국수소연합 산업지원실장) △차세대 수전해(SOEC) 기술개발 현황(박진수 미코파워 기술개발본부장) △수소, 암모니아 가스터빈 기술개발 및 실증동향(박정극 한국전력연구원 부장) △열공급형 고온연료전지(SOFC) 배열활용 현황분석(신기열 영남대학교 교수)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28일에는 북평산단에 있는 열공급형 연료전지, 그린수소 R&D 클러스터와 삼척시에 있는 강원 최초 분산형 수소생산기지, 수소시범도시 등 수소산업 운영현장을 견학하며 한국동서발전과 동해지역 수소생산 및 공급설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 광해광업공단, 폐광지역 가족돌봄아동에 학습기기 지원

ㅣ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은 27일 관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를 방문해 폐광지역 가족돌봄아동을 위한 학습기기를 지원했다. 이의신 공단 상임감사위원은 “가정 형편 때문에 교육을 받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발맞추는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