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장민호를 통해 유비스도 함께 화제다.
유비스(U-Bes) 멤버였던 장민호는 2일 첫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가수 한 지 22년차라며 자기를 소개했다.
H.O.T. 젝스키스와 함께 활동했던 유비스는 1997년 '별의 전설'로 짧고 굵게 활동했던 그룹이다.
'별의 전설'은 유비스가 데뷔 이전 멤버 중 한 명이 불의의 사고로 떠나게 되면서 탄생한 노래이다. 때문에 댄스곡이지만 가사나 멜로디는 슬프다.
장민호의 출연과 함께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비스 별의전설 보고싶어요.노아 사랑을보내며...보고싶어요", "그시절 내 노래방 18번중 하나유비스-별의전설", "유비스 슈가맨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등의 댓글로 유비스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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