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재단, ‘2024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SFPC)’ 후원

넥슨재단이 프로그래밍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코딩 대회 ‘2024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SFPC)’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SFPC’는 한국정보교사연합회와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일반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프로그래밍 관련 지식만으로 문제 해결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작됐다. 지난해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된 세 번째 대회에는 전국 일반고 학생을 중심으로 총 1600여 명이 참가한 바 있다.
한국정보교사연합회는 시도별 정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매년 새로운 개최지를 선정하여 전국 순회 방식으로 대회를 운영 중이며, 개최 지역 교사들과 공동으로 행사를 기획 및 운영하여 지역 간 교사 역량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올해 ‘SFPC’ 대회에는 ‘BIKO’와 연계한 ‘공부하기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됐으며, 넥슨은 참가 학생들과 팀을 이룬 정보교사가 ‘BIKO’의 ‘함께하기’ 채널에서 대회 기출문제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신규 캐릭터 ‘숲의 성녀 엘레인’ 등 업데이트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숲의 성녀 엘레인’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숲의 성녀 엘레인’은 민첩 속성 서포터로 적 주변에 피해를 가하고 아군에게 일정 시간동안 속성 피해 무시 효과를 부여하는 ‘신탁의 기원’ 스킬을 보유했으며, 아군 전체에게 치명 저항, 치명 방어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성녀의 축복’ 필살기를 사용한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신규 영웅 ‘엘레인’ 및 기존 영웅 ‘길선더’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워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고 전했다.
■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2월 중 캐나다에 소프트 론칭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2월 캐나다 지역에서 소프트 론칭을 진행한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지난해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두 차례의 대규모 테스트를 진행하고 세계 최대의 게임쇼인 ‘게임스컴 2024’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크래프톤은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의 재미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콘텐츠를 더하기 위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2월 5일 오전 9시에 진행되는 캐나다 지역 소프트 론칭에 이어 올해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글로벌 출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안준석 PD는 “캐나다 소프트 론칭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다크앤다커 모바일만의 게임성과 새롭게 업데이트 된 콘텐츠의 재미가 이용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컴투스 신작 ‘갓앤데몬’, 국내 구글 인기 게임 1위

컴투스의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이 출시 이틀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갓앤데몬’은 출시 이틀 만인 17일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올랐으며, 원스토어 인기 게임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컴투스는 ‘갓앤데몬’ 출시를 기념해 게임과 공식 네이버 카페 등을 통해 최고 등급의 신화 영웅 획득을 비롯해 여러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로스터리 카페 브랜드 인크커피 전국의 매장에서 ‘갓앤데몬’ 이름을 딴 세트 메뉴를 선보이는 등의 콜라보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 카카오게임즈, 경기 사랑의열매 'ESG 나눔기업패' 획득

카카오게임즈는 2024년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사랑의열매로부터 'ESG 나눔기업패'를 2년 연속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경기 사랑의열매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2023년에 처음 시작한 ‘카배 기부그라운드’는 PC 온라인 게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이용자 플레이 시간을 미션으로 설정해 목표 시간을 달성하면 ‘국군의 날’ 기념 기부금을 조성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2024년까지 2년 연속 진행된 ‘카배 기부그라운드’를 통해 총 6천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경기 사랑의열매에 전달하고 군복무 중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군인들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상담 등 전문적인 치료를 지원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 사랑의열매를 포함한 여러 사회공헌 기관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출시 1주년 인포그래픽 공개

컴투스홀딩스가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공식 라운지를 통해 공개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소울 스트라이크’ 다운로드 수는 총 2,976,172회였으며, 주요 재화 ‘에테르’는 1조 4537억 4861만 3340개 사용됐다. 하루 약 40억 개에 달하는 양으로, 에테르가 다양한 소환에 활용되는 만큼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기며 전력 강화에 주력해 왔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출시 1주년을 맞이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대규모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게임성 업그레이드는 물론 글로벌 IP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으로 게임의 재미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 위메이드커넥트 ‘로스트 소드’, 국내 앱 마켓 인기 1위

위메이드커넥트와 코드캣의 모바일게임 ‘로스트 소드’가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 1위에 올랐다.
출시 3일만인 지난 18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에 오른 서브컬처 기반 RPG ‘로스트 소드’는 호쾌한 액션과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 전개 등 서사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이러한 '로스트 소드'만의 개성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드캣 김제헌 대표는 “첫 작품 ‘소드마스터 스토리’부터 차기작으로 염두에 뒀던 서브컬처 개발에 2016년부터 서브컬처 시장에 진출해 온 위메이드커넥트와의 협업이 더해져 우리만의 개성있는 게임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용자들의 의견, 건의를 최우선으로 아낌없는 개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